목회칼럼

    2026. 9. 27. [ 고)김갑철 장로님을 추모하며 ]
    2026-09-27 07:25:5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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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김갑철 장로님을 추모하며 ]

    “이것이 무슨 일입니까? 젊은 사람보다 더 건강하시고, 꿈이 많으셨던 우리 장로님이 갑자기 천국으로 가시다니요~ 하나님 왜 이때입니까?” 수없이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너무나 준비되지 못한 이별이었기에, 아직도 이 현실이 와닿지 않습니다. 88년의 파란만장했던 우리 장로님의 생애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1)김갑철 장로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분이셨습니다. 늘 교회를 생각하셨고, 교회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하셨습니다. 몸으로 섬기는 일이든, 물질로 섬기는 일이든, 언제든 앞장서서 하려고 하셨고, 어떠한 형편에서도 최선을 다해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2)김갑철 장로님은, 복음을 위해 힘써 동역하신 분이십니다. 장로님은 우리교회에서 가장 연장자이지만, 목요전도모임에 거의 빠지신 일이 없고, 함께 마을마다 다니시며 권면하시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초청주일 때, 주변 동네 사람들을 항상 전도하여 모시고 오셨습니다. 청춘행복학교를 시작하면서 장로님은 누구보다 열정적이셨습니다. 이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서, 발 벗고 나서셨고, 청춘행복학교를 진행하는 중에도, 앞에 나오셔서, 너무나 천진난만한 얼굴로 활짝 웃어주셔서, 보는 이들마다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모릅니다. 장로님은 최고의 동역자였습니다.

    3)김갑철 장로님은, 연약한 자들을 잘 챙기신 분이십니다. 새가족들, 경조사를 당한 분들, 누구라도 챙길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나서셨고, 아무리 길이 멀어도 동행해 주셨습니다. 어떤 말로 다 그 사랑과 헌신을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귀한 장로님을 우리교회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장로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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