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026. 8. 9. [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2026-09-01 14:55:3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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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2:1)

    친히 안식하시고,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한때는 휴식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사역이 우선이었고, 시간이 아까웠고,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휴식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계속해서 에너지를 쏟기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주일이 지나고, 안식월 첫날, 잠이 한없이 쏟아졌습니다. 마음을 놓았나 봅니다. 이틀 정도 한없이 쏟아지는 잠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안식의 시간동안 자연히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목사로 부름 받은 이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이 맡기신 교회를 섬기는 일이 얼마나 귀하고, 또한 책임이 막중한지, 부족한 저로서는 감당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인도하심을 구할 뿐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이 막중한 사명을 다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 기도야 말로 제가 사는 길이고, 힘을 낼 수 있는 이유입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십시오. 저도 여러분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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